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3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그룹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2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11월 11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8년 9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5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6월 2일, 2028년 2월 4일, 2027년 5월 화재복구업체 5일, 2027년 6월 6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8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http://www.thefreedictionary.com/화재청소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직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