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전문업체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15가지 용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3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그룹과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3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청소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5월 20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8년 12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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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5월 9일, 2022년 10월 6일, 2028년 6월 9일, 2022년 8월 6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5년간 총 4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